시말서·경위서를 온라인에서 바로 작성하세요
발생 일시와 장소, 경위, 원인, 재발방지 대책이 순서대로 정리된 서식입니다. 종류를 고르면 제목과 맺음말이 함께 바뀝니다.
시말서와 경위서의 차이
둘 다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문서지만 무게가 다릅니다.
- 경위서 — 사실관계를 시간 순서대로 보고하는 문서. 잘못을 전제하지 않습니다. 사고·장애·민원이 생겼을 때 상황 파악용으로 씁니다.
- 시말서 — 경위에 더해 재발방지 다짐까지 담는 문서. 통상 본인 과실이 있을 때 씁니다.
- 사유서 — 특정 행위나 누락의 이유를 설명하는 문서. 지각, 기한 초과 등에 씁니다.
잘 쓰는 요령
- 시간 순서대로, 사실만 — ‘몇 시에 무엇을 했다’는 식으로 적습니다. 추측이나 감정 표현은 빼세요.
- 남 탓을 하지 않되, 사실은 빠뜨리지 않기 — 다른 원인이 있었다면 감정 없이 있는 그대로 적습니다.
- 수습 내용을 반드시 포함 — 어떻게 처리했는지가 빠지면 문서의 절반이 비는 셈입니다.
- 재발방지는 구체적으로 — ‘주의하겠습니다’보다 ‘출고 전 이중 확인 절차를 추가하겠습니다’가 낫습니다.
- 길게 쓰지 않기 —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것
시말서 제출 자체는 회사 취업규칙에 따른 통상적인 절차일 수 있습니다. 다만 법원은 단순한 경위 보고를 넘어 반성이나 사죄를 강제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본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시말서 제출이 곧바로 징계를 뜻하지는 않지만, 이후 징계 절차에서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에 서명하지 마시고, 불이익이 걱정된다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나 노무사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사실과 다른 내용을 쓰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이 아닌 내용에 서명하면 나중에 본인에게 불리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되지 않음’이라고 적거나 비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줄바꿈이 그대로 출력되나요?
네. 입력란의 줄바꿈과 들여쓰기가 그대로 반영되므로 번호를 매겨 개조식으로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