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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는 언제 받나요

채용 지원자에게 이력서를 받을 때, 거래처 담당자의 연락처를 명단으로 정리할 때, 행사 참가자에게 신청서를 받을 때처럼 회사가 개인의 정보를 모으는 순간에는 무엇을 왜 모으는지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서식은 그 절차를 한 장에 정리한 것입니다. 구두로 "괜찮으시죠?"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동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종이든 전자문서든 남는 형태로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칸별로 이렇게 적습니다

거부할 권리를 함께 알립니다

관련 법령은 동의를 거부할 수 있다는 사실과 거부했을 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를 같이 알리도록 요구합니다. 이 서식 가운데 있는 고정 문구가 그 역할을 합니다. 다만 "동의하지 않으면 무조건 탈락한다"처럼 사실과 다른 압박은 곤란하고, 실제로 처리가 불가능해지는 범위만 적어야 합니다. 업무에 꼭 필요하지 않은 마케팅 활용이나 장기 인재풀 등록 같은 항목은 따로 떼어 별도로 동의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받은 뒤 관리

동의서는 수집한 개인정보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합니다. 잠기는 캐비닛이나 접근 권한이 걸린 폴더에 두고, 보유 기간이 지나면 동의서와 정보를 함께 파기합니다. 파기한 날짜와 방법을 간단히 기록해 두면 나중에 확인 요청을 받았을 때 답하기 쉽습니다. 제공자가 동의를 철회하겠다고 하면 지체 없이 처리하고 결과를 알려 주세요.

자주 하는 실수

가장 흔한 것은 여러 목적의 동의를 한 장에 몰아넣고 서명 한 번으로 끝내는 방식입니다. 필수와 선택을 구분하지 않으면 동의를 받았다고 보기 어려워집니다. 두 번째는 보유 기간을 "영구" 또는 빈칸으로 두는 것이고, 세 번째는 서식에 적은 항목보다 실제로 더 많은 정보를 받는 경우입니다. 인쇄하기 전에 적어 둔 항목과 실제 받는 서류의 기재란이 같은지 한 번 더 대조하세요.

이 서식은 일반적인 실무 관행을 바탕으로 만든 참고용입니다. 다루는 정보의 종류와 사업 특성에 따라 필요한 고지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민감한 정보를 취급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