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 수료증
사내 증서는 형식이 반입니다
상장이든 수료증이든 감사장이든, 받는 사람은 그 종이를 오래 보관합니다. 그래서 내용만큼 모양이 중요합니다. 이 서식은 종류를 고르고 소속과 이름, 문구를 채우면 A4 한 장에 맞는 증서가 완성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종이는 일반 용지보다 조금 두꺼운 것을 쓰고, 인쇄 후 도장을 실제로 찍거나 도장 이미지를 올려 함께 인쇄하면 격이 살아납니다. 액자에 넣을 계획이라면 여백을 넉넉히 두고 출력하세요.
종류에 따라 문구가 달라집니다
- 상장 — 무엇을 잘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씁니다. "성실히 근무하였기에"보다 "신규 거래처 네 곳을 확보하여 팀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였기에"가 받는 사람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 수료증 — 어떤 과정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 시간 이수했는지를 밝힙니다. 이수 시간은 나중에 교육 이력을 정리할 때 그대로 쓰이므로 빠뜨리지 마세요.
- 감사장 — 누가 무엇을 해 주었기에 감사하는지를 적습니다. 외부 인사에게 드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속과 직위 표기에 특히 신경 씁니다.
문구 쓰는 요령
전통적인 증서 문구는 "위 사람은 ~하였기에 이에 ~을 수여합니다" 구조를 따릅니다. 앞부분에 사실을, 뒷부분에 수여의 뜻을 담는 방식입니다. 두 문단으로 나눠 앞 문단에 근거를, 뒤 문단에 한 줄로 수여 문장을 두면 읽기 좋습니다. 문장을 너무 길게 늘이면 글자 크기가 줄어 오히려 초라해 보이므로 서너 줄이 적당합니다. 이름은 실제 표기 그대로 적고, 직위를 넣을지는 회사 관행을 따르세요.
번호와 관리
호수는 "제 2026-07 호"처럼 연도와 일련번호를 조합해 붙입니다. 같은 행사에서 여러 장을 수여한다면 번호를 순서대로 부여하고, 누구에게 몇 호를 주었는지 별도 대장에 남겨 두세요. 나중에 재발급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 기록이 없으면 곤란해집니다. 수여 후에는 증서 사진이나 스캔본을 한 부 보관하고, 교육 수료증이라면 참석자 명단·결과보고서와 함께 묶어 두면 이력 관리가 깔끔해집니다.
인쇄할 때
종류를 수료증이나 감사장으로 골라도 용지 위쪽 제목은 그대로이므로, 제목 칸과 내용 문구에서 어떤 증서인지 드러나게 적으면 됩니다. 도장 이미지는 배경이 없는 파일을 쓰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인쇄 전에 이름과 날짜, 회사명 표기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증서는 고쳐서 다시 주기 가장 민망한 문서입니다.
이 서식은 일반적인 실무 관행을 바탕으로 만든 참고용입니다. 사내 시상 기준과 증서 번호 부여 방식은 회사 규정에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