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청산가 계산기
레버리지를 걸면 가격이 조금만 반대로 움직여도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됩니다. 그 지점이 어디인지, 그리고 몇 퍼센트만 움직이면 되는지를 계산합니다.
계산식
진입가를 E, 레버리지를 L, 유지증거금률을 m이라고 하면
- 롱 — 청산가 = E × (1 − 1/L + m)
- 숏 — 청산가 = E × (1 + 1/L − m)
핵심은 1/L입니다. 10배면 10%, 20배면 5%, 100배면 1%만 반대로 가도 증거금이 전부 사라집니다. 유지증거금률은 그 지점을 조금 더 앞당깁니다.
레버리지별로 얼마나 버티나
| 레버리지 | 대략 버티는 폭 |
|---|---|
| 2배 | 약 50% |
| 5배 | 약 20% |
| 10배 | 약 10% |
| 20배 | 약 5% |
| 50배 | 약 2% |
| 100배 | 약 1% |
비트코인이 하루에 3~5% 움직이는 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20배 이상은 하루도 못 버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 청산가는 조금 더 불리합니다
이 계산기는 교과서적인 식을 씁니다. 실제 거래소는 여기에 더해
- 펀딩비 — 8시간마다 오가는 비용이 증거금을 깎습니다
- 수수료 — 진입·청산 양쪽에 붙습니다
- 유지증거금 구간 — 포지션이 커지면 유지증거금률이 올라갑니다
- 마크 가격 — 청산 판정은 체결가가 아니라 지수 기반 마크 가격으로 합니다
그래서 실제 청산은 여기 나온 값보다 조금 먼저 일어납니다. 여유를 두고 보세요.
격리와 교차
격리(Isolated)는 그 포지션에 넣은 증거금만 잃습니다. 청산가가 명확합니다.
교차(Cross)는 계좌 잔고 전체가 증거금 역할을 합니다. 청산가는 훨씬 멀어지지만, 청산되면 계좌 전체를 잃습니다. 이 계산기의 값은 격리 기준으로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지증거금률을 모르겠습니다
거래소의 포지션 화면이나 '마진 등급표'에 나와 있습니다. 주요 종목은 0.4~0.5%에서 시작하고, 포지션이 커질수록 단계적으로 올라갑니다. 모르겠으면 기본값 그대로 두셔도 대략은 맞습니다.
청산되면 얼마를 잃나요?
격리라면 그 포지션의 증거금 전액입니다. 청산 수수료가 더 붙기도 합니다. 드물게 시장이 급하게 움직여 청산이 늦으면 증거금보다 더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거래소가 보험기금으로 메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거래소에도 레버리지가 있나요?
국내 원화 거래소는 현물만 취급합니다. 레버리지·선물은 해외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며, 국내 이용자에 대한 규제와 세금 문제가 별개로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교과서적인 청산가 식만 씁니다. 펀딩비·수수료·유지증거금 구간·마크 가격은 반영하지 않았으므로 실제 청산은 이보다 먼저 일어납니다. 거래 전 반드시 거래소 화면의 청산가를 확인하세요. 레버리지 거래는 원금 전액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계산을 돕는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