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전에 확인할 세 가지
- 재단 여백 - 인쇄물은 지정 크기보다 약간 크게 인쇄한 뒤 잘라냅니다. 글자나 로고를 가장자리에 바짝 붙이면 잘려 나갈 수 있으니, 테두리에서 3mm 안쪽까지만 내용을 두세요.
- 해상도 - 화면용 이미지(72dpi)를 그대로 인쇄하면 흐릿하게 나옵니다. 로고는 300dpi 이상 원본이나 벡터 파일(AI·SVG·PDF)로 준비하세요.
- 색상 - 모니터(RGB)와 인쇄(CMYK)는 색이 다르게 나옵니다. 특히 선명한 파랑·형광 계열은 인쇄하면 탁해집니다. 인쇄소의 색상 변환 안내를 따르면 실수하지 않습니다.
종이와 코팅 고르기
명함 값 차이는 대부분 종이에서 납니다. 아트지·스노우지가 기본이고, 두꺼운 수입지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처음이라면 기본지에 무광 코팅이 무난합니다 - 지문이 덜 묻고 글자가 차분하게 보입니다. 유광은 색이 쨍하게 나오는 대신 반사가 있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귀도리, 일부만 반짝이게 하는 부분 코팅 같은 후가공은 단가가 올라가니, 정말 필요한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디자인 파일이 없다면 순서는 이렇게
① 미리캔버스나 캔바에서 명함 템플릿을 골라 이름·연락처만 바꿉니다 → ② 인쇄용 PDF로 내려받습니다 → ③ 인쇄소에 업로드하고 수량과 종이를 고릅니다. 연락처 QR이 필요하면 QR코드 생성기에서 만들어 시안에 넣으세요. 급하면 당일 출고 옵션이 있는 곳으로 좁히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명함에 QR코드를 넣고 싶어요.
QR코드 생성기에서 회사 홈페이지나 연락처 QR을 만들어 PNG로 저장한 뒤 디자인에 넣으면 됩니다. 인쇄 시 최소 2cm 이상 확보하세요.
몇 장부터 주문하나요?
보통 200장 단위입니다. 직급이나 연락처가 바뀔 예정이라면 적게 뽑는 편이 낫습니다.
로고가 인쇄하니 흐릿하게 나와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작은 이미지를 키워 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본 벡터 파일(AI·SVG)을 로고를 만든 부서나 업체에 요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뒷면에는 뭘 넣나요?
영문 표기나 약도를 넣는 경우가 많지만, 비워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빈 뒷면은 받은 사람이 약속 시간을 적는 메모 공간이 되어 오히려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