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매수 계획기
한 번에 다 사지 않고 나눠 사기로 했다면, 사기 전에 계획을 정해 두는 것이 요점입니다. 얼마씩 몇 번에, 어느 가격에서 살지 미리 표로 만들어 두면 급락장에서 즉흥적으로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왜 미리 정해 두나
떨어지는 중에는 판단이 흐려집니다. "여기가 바닥 같다"는 생각으로 남은 돈을 한 번에 쓰거나, 반대로 무서워서 계획을 접습니다. 표로 만들어 두면 지금이 몇 회차인지만 보면 됩니다.
세 가지 배분 방식
- 균등 — 매번 같은 금액. 가장 단순하고 계획을 지키기 쉽습니다.
- 피라미드 — 내려갈수록 더 많이 삽니다. 평단이 더 많이 내려가지만, 계속 떨어지면 손실도 더 커집니다.
- 역피라미드 — 처음에 많이 삽니다. 반등이 빠를 때 유리하고, 계속 떨어지면 불리합니다.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전제가 다를 뿐입니다. 표에서 마지막 평단과 본전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분할매수는 손실을 막지 않습니다
나눠 사면 평단이 낮아지지만, 계속 떨어지면 투입 금액이 커진 만큼 손실 금액도 커집니다. 분할매수의 이점은 손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의 판단에 전부를 걸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획한 회차를 다 쓰고도 더 떨어지면 더 살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총 투자금 자체가 감당 가능한 금액인지가 먼저입니다.
수수료와 세금은 별도입니다
이 계산기는 체결가 기준으로만 계산합니다. 실제로는 회차마다 매수 수수료가 붙고, 팔 때 증권거래세가 붙습니다. 실제 손익은 주식 손익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몇 번에 나누는 게 좋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횟수가 많을수록 회차당 금액이 작아져서, 실제로 크게 떨어졌을 때 평단을 움직이는 힘이 약해집니다. 표에서 횟수를 바꿔 가며 마지막 평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세요.
내려갈 폭은 어떻게 정하나요?
종목의 변동성에 맞춰야 합니다. 하루에 5%씩 움직이는 종목에 1% 간격을 잡으면 하루에 모든 회차를 소진합니다. 반대로 잘 안 움직이는 종목에 20% 간격을 잡으면 계획이 영영 발동하지 않습니다.
올라갈 때 사는 계획도 되나요?
내려갈 폭에 음수를 넣을 수는 없지만, 역피라미드로 처음에 많이 사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에서 추가 매수(불타기)의 평단은 평단가 계산기가 더 적합합니다.
이 계산기는 체결가 기준으로만 계산하며 수수료·세금·슬리피지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계획대로 체결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 도구는 계획을 정리하는 것을 돕는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